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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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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천장이 낮고 오래된 목재로 삐걱 거리는 3층의 풍경은 언제나 여름. 시즈널 파르페와 아이리시 커피를 마셨다. 파르페는 익숙한 대용량 아이스크림맛, 아이리시 커피도 마찬가지로 친숙하고 오래된 맛. 시간이 누적된 카페라는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 그게 아니라면 아쉬울 수 있다.

포엠

서울 중구 명동4길 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