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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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1도 없었는데 망고빙수 존맛,,, 망고가 시럽에 절여져 있긴 하지만 가스맛 안나고 섬유질도 안느껴지고 숙성이 진짜 잘됨. 망고젤리 먹는 것 같음. 가격도 19000원이라 저렴한느낌. 빙수 베이스는 연유+망고맛 위에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 베이스가 좀만 덜 달았다면 완벽한 취향이었을 듯.
포엠
서울 중구 명동4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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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파르페🥝🍓🍊 파르페 파는 곳이 요샌 정~말 드물어서 먹어보기 쉽지 않았는데 명동에서 발견! 음~ 이런 맛이구나 를 깨달은 것으로 충분했다. 다음에 또 찾을 맛은 아닌 듯😅 와플도 시켜봤는데 바삭한 와플 아니구 빵 같이 폭식한 식감의 와플입니당 !! 토요일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만석이라 20분 조금 넘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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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 감성 모르면 나가라.. 우리 동네 파르페엔 체리콕이 깔려있었는데(?) 소파도 넘 편하고, 밀크티 빙수도 적당히 달면서 굿굿
옛날갬성 그대로있는 와플집^^ 생과일 듬뿍 올려주시는 와플들과 화려한 파르페들도 있는! 자주는 못가지만 나름 단골집이다 정말 너무맛있어서 와구와구 흡입할수밖에 없는 맛!!최고~👍👍👍 평일저녁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웨이팅까지!와우~ 또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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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다 알게된곳 요즘은 사람이 많아서 아쉽지만 망고빙수만큼은 여기서 먹는다 망고빙수 퀄리티만 유지해주세요 또 방문할께요
생각보다 카페가 너무 작아서 놀랬어요 파르페맛은 무난무난 빙수먹으러 한번쯤 다시 가볼 의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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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운 가게에서 옛스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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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옛날엔 이런 카페가 많앗어요. 중국 대사관을 접한 블럭은 2-4층마다 카페가 있었는데 이제 남아있는 이런 레트로한 카페가 얼마 없습니다. 파르페를 먹어밧어요. 진짜 추억의 맛! 90년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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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짱 맛있어요 최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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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맛은 실망스러움 하지만 귀여움 🙄 초코는 먹다 보면 좀 느끼해서 딸기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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