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대안 없는 동네라 오페라빈을 가지만 갈 때마다 하나씩 다 어긋나버려 이곳은 카페고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는 걸 늘 인식하게 된다. 첫 번째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최소 20분, 혹은 50분까지 걸리는 부분 두 번째로 신메뉴인 앤쵸비 파스타와 불고기 샌드위치의 놀라울 정도로 다 따로 노는 맛을 보아버린 부분 이 두 부분 덕에... 브런치 중 추천 메뉴는 시그니처/오픈 샌드위치 뿐이고 빵 종류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오페라 빈 로스터스
서울 서초구 매헌로6길 55 삼릉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