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빈 로스터스 본점
OPERA BEAN ROASTERS
OPERA BEAN ROASTERS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대안 없는 동네라 오페라빈을 가지만 갈 때마다 하나씩 다 어긋나버려 이곳은 카페고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는 걸 늘 인식하게 된다. 첫 번째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최소 20분, 혹은 50분까지 걸리는 부분 두 번째로 신메뉴인 앤쵸비 파스타와 불고기 샌드위치의 놀라울 정도로 다 따로 노는 맛을 보아버린 부분 이 두 부분 덕에... 브런치 중 추천 메뉴는 시그니처/오픈 샌드위치 뿐이고 빵 종류도 호... 더보기
드립커피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카페 불모지의 커피 오아시스, 하지만 점심시간 전후로는 주문이 산처럼 밀려서 아주 느긋한 마음이 요구된다. 브런치 메뉴도 대부분 맛있어서 현장 주문이나 네이버 주문이 가능하지만 역시 현장 주문은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사전에 주문 시 비교적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으나 음료 픽업하는 곳에서 직접 픽업하고 반납까지 완료해야 해서 5인 이상 주문 시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아보카도 토... 더보기
[2017.10.31] 할로윈🎃🎃🎃 에스프레소 마키야토 3,500원 . 이 메뉴는 에스프레소 + 우유거품 . ☕️맛 : 강배전이라 우유메뉴랑 찰쿵. 쓴 콩의 깊은 뒷맛. 중독성 쩔어. 카페라떼 미니 버전. 플랫화이트보단 이게 좋아 💁🏻재방문 : 신선한 에소 먹고플 때 / 진한 거 먹고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팀모임 후 밥먹고 오후 1시되니 말레는 못가고. 엎어지면 코닿지 않을 3분거리 오페라빈로스터리카페 주변에 맛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