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하고 단단해서 달콤힌 겉에서는 그슬린 단맛과 향이 나 좋고 촉촉한 속에서는 달콤한 꿀맛이 나 좋았다. 하지만 특별히 디저트를 위해 찾아갈 정도는 아니었다. 작업하거나 친구를 만나기 좋은 예쁜 공간. 콘센트가 많고 테이블 구분이 이동하거나 대화하기 편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진한 맛. 이 건물에 있다고? 하면서 들어가면 계단에 플랑이 있다. 플랑을 보고 계단을 올라가면 벽에 오브베이크 포스터가 있다. 포스터를 보고 올라가면 회색 철문과 간판이 있다. 거기서도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오브 베이크. 건물 화장실, 남녀 구분.
오브 베이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9 대성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