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 베이크
Aube Bake
Aube Bake
휘낭시에, 까눌레 돈 아까운 밀가루 덩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휘낭시에가 겉바속촉이 가능하고, 향긋하고, 촉촉하다니 누네띠네로 토핑 올려도 가능하다니 신세계였어요 까눌레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말랑해서 여태 먹었던 까눌레들이랑 달랐습니다 커피는 진하고 아주 약간의 산미가 있어서 달달한 구움과자랑 먹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가게 밖에 '구움과자집' 이라고 적으셨던데 이름이 딱 맞는 가게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멀어도 저걸 먹으... 더보기
쫀득하고 단단해서 달콤힌 겉에서는 그슬린 단맛과 향이 나 좋고 촉촉한 속에서는 달콤한 꿀맛이 나 좋았다. 하지만 특별히 디저트를 위해 찾아갈 정도는 아니었다. 작업하거나 친구를 만나기 좋은 예쁜 공간. 콘센트가 많고 테이블 구분이 이동하거나 대화하기 편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진한 맛. 이 건물에 있다고? 하면서 들어가면 계단에 플랑이 있다. 플랑을 보고 계단을 올라가면 벽에 오브베이크 포스터가 있다. 포스터를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