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벽에 붙은 2인석 의자에 막혀 있어서 사명감 없는 화장실 수문장이 있을 수 있다. 화장실 이용이 편하고 쾌적해야 한다면 불편할 수 있음 서비스는 키오스크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설명이 다소 부족해 직원 도움이 필요하다면 대응이 늦은 편, 음식 서빙도 느린 편이니 느긋하게 대화하는 모임에 적합 다른 메뉴보다 페이스트리와 포트와인에서 매력이 빛났다. 특히 시금치파이는 무척 얇아 파스라지는 식감에 버터향만 해도 좋은데 달콤하고 향기로운 필링 조합이 묵직해서 무척 맛있었다 그외 니수아즈 샐러드, 후무스는 의외로 실망 맛있지만 이 공간에서 기대한 정도는 아니었다. 익숙한 맛.
타파스 옥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