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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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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친구가 제게 진심을 담아 웃으며 한 이야기가 있어요. 주변에 개 몇 마리 풀면 쉽게 암살당할 수 있을 거라고. 인사나눌 수 있는 동물만 있으면 제가 넋이 나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개 두 마리를 뵈러 꽁티 드 툴레아로 등산을 했고, 언해피😵 이날은 두 마리의 개 친구가 모두 부재중이었습니다. 1층은 디퓨저, 캔들 등 퍼퓸 류를 판매중이고 시향, 구입 모두 가능. 1층 외부 테이블, 2층 내부 테이블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바가 2층에 있어 외부 테이블은 조금 번잡스러운 편이에요. 플랫화이트는 진하고 고소한 넛츠 캐릭터가 강한 편으로 이 공간에 이 정도 커피면 수지 맞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다른 테이블을 봤을 때 배가 비어있다면 플레이팅이 훌륭한 베이커리류 주문을 추천.

꽁티 드 툴레아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나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