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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추천해요

5년

교직원 신입생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사랑하는 두껍고 푸짐한 전 전문점. 실내 화장실이지만 아주 비좁고 남녀공용. 좌식테이블, 의자테이블 모두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좁디 좁은 공간이라 술 마시면서도 아차 하면 다른 사람과 부딪힐 수 있다. 신발을 벗는 것도 쏘- 쏘- 불편. 하지만 파를 툭툭 넣는 바삭한 해물파전, 일상적인 맛이지만 바삭하고 기름진 김치전, 채썬 감자를 고소하고 달게 잘 부친 감자전까지 빠지는 라인 없이 맛있고 푸짐하다.

파동추야

서울 동작구 상도로58길 4 경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