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숭실대입구역에 위치한 파동추야. 학생때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나이들고 다시 가니 맛이 변한건지 내 입맛이 변한건지...추억 속에 담아 두기로 했어용. 해물파전을 시켰는데 해물과 파 양이 너무 적어서 밀가루 맛이 났어요. 또 너무 짜서 저녁에 갈증이 심했어요ㅠㅠ 다만 바삭한 식감은 여전히 뛰어났고요, 저렴한 가격과 대학가의 분위기도 여전했어요.
파동추야
서울 동작구 상도로58길 4
3
0
여기는 숭실대 학생이면 다 가볼만한 집인듯 무난한 가격 대비 맛있는 전 전 하나에 막걸리 3통 정도 비울수 있는 크기 조금 좁긴 하지만 감수 할만한 집
2
전에 밀가루비중이 높음. 학생들한테는 나쁘지않을수있지만 맛보다는 가성비느낌.
1
다소 난잡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피자파전(20,000)을 피자박스에 포장해주시는 파동추야 사장님 짱짱맨...👍 피자파전 자체야 뭐.. 여전한 쫄깃 오징어 식감에 치즈가 정말 한가득 😂 늘 웨이팅이 많이 있으니 포장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포장은 전류만 된다는데 조큼 아쉬웠던... (떡국계란탕은 매장에서만 먹는걸로)
22
막걸리동동주+전 먹으러 가는 곳 테이크아웃하면 피자판에 넣어주심 전 아주아주 맛있음 추가하면 피자차즈 올려주심
전집이 갖춰야 할 것(맛있는 전, 바삭한 가생이, 불친절한 듯 사실은 친절한 사장님, 적당히 어둑어둑한 분위기)을 잘 갖추고 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지만 비누는 있음(감동)
23
집앞에 이런 맛집이 있었.. 솥뚜껑 위에 나온 해물김치전(15,000 / 맵지 않아요😌) 너무 훌륭했고, 옆 테이블에서 나던 고소함 폭발하는 참기름 냄새에 추가 주문한 떡국계란탕(12,000)도 나름 별미였네요 그렇게나 숭실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줄을 서고, 동네에서 제일 시끌시끌한 이유를 분명히 느끼고 왔답니다 혼술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게 유일하게 아쉽다면 아쉬운점..☞☜
11
*아마도 페스코 구수한 분위기의 작은 전집! 저는 해물김치전을 시켰는데... 솥뚜껑 같은 철판에 전이 지글지글 끓으면서 나와요ㅜㅜ 침이 주륵주륵... 전맛도 넘 짱 오징어가 보들보들!!
7
뿔뿔언니와 숭실대 친구들이 극찬을 하던 전집!! 넓지 않은 공간이라 회식하러 갔다가 몇 번을 실패했던 곳. 예약도 불가라 오픈하자마자 가는걸 추천! 해물파전이랑 김치전이 가장 맛있었던것 같다. 그외에도 감자전, 참치전, 무전도 다 맛있는 편. 숭실대 근처에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 가격도 저렴한 편인듯
6년전부터 나에겐 너무 맛집이였어... 김치까지 제일 맛있늠 ㅎㅎ 언제 또 오려나 싶지만 생각나생각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