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는 4개가 전부인 작은 공간 사장님이 바로 앞에 계셔서 내가 테이블에서 하는 일, 나누는 대화가 모두 공유되고 사장님이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 사장님이 대화를 쉽게 시작하는 분이셔서 이 부분을 인지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원두는 100g 단위로 판매, 메뉴는 커피 한 잔/디저트 페어링 두 가지가 전부. 방문한 날은 딸기 몽블랑과 에티오피아 게이샤 페어링을 추천받았으나 그 후 서비스로 받은 코스타리카 혹은 집에서 내려 마신 페루와 더 잘 어울렸다.
이미 커피 로스터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7길 11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