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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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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층짜리 목조주택을 개조한 넓고 큰 카페. 재료를 듬뿍 얹는데다 조합도 잘 어울렸고 양도 많았다.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 수란은 산뜻하고 부드러웠고 마스카포네 아보카도는 시금치 소스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두껍게 바른데다 아보카도와 고추의 조합으로 묵직한 맛이 선명한 게 좋았다.

고양이똥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가길 1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