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만 영업한다는 카페. 드립커피로, 한 가지 원두만 판매한다. 카드 결제 가능, 편안한 소파 테이블 2개, 유리창을 등지는 작은 테이블 2개. 매우 조용했다. 화장실은 망원 주민센터(딥블루레이크 앞)로 가야 한다. 7/5일은 파나마 게이샤 (10,0) 에티오피아식 꽃향기, 검고 붉은 베리들이 피어나지만 전체적으로 단감의 떫은 맛과 겨울 귤의 단맛과 꿈꿈함이 지배적이었다.
안알랴쥼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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