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별로 안 맛있게 찍혔지만 진짜 맛있다. 감자튀김도 입안 델 정도로 뜨겁게 갓 구워져서 나오고 피자도 유럽에서 먹는 피자맛이라고 본토 유럽인이 인증해주었음. 내가 제일 좋았던 건 칼라마리 튀김! 스페인 말라가에서 먹었던 칼라마리 튀김을 잊지 못해서 진짜 그리웠는데 여기서 파는 튀김 맛이 꽤나 비슷하다. 스페인에서 먹던 맛이랑 비슷하다니까 ‘스페인에서 잡아왔어요~’ 하시던ㅋㅋㅋ 세 메뉴와 콜라(리필가능) 다 합쳐서 34,2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도 매우매우 좋고 저녁 7시쯤 되니까 웨이팅이 길게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은 레스토랑. 좌석 수는 많이 없는 것 같았다. 대략 30석 이내였던듯. 어쨌든 ⭐️강추강추강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대면 된다.
피제리아 라르도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33번길 38-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