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시루 시즌 1인분인 떠망고랑 새로 나온 망고롤 사왔었는데 개인 입맛으로는 망고롤보다는 시루가 맛있었다 일단 과일이 맛있어서 맛 없을 수 없는데 부띠크만 줄을 30분은 선 것 같아서... 줄 서서 사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특히나 여기는 빵의 도시니까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다른 망고 디저트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성심당의 디저트 라는 특별함이 있으니 시즌 별로 좋아하는 과일의 디저트가 나왔다면 먹어서... 더보기
성심당 케익 부띠끄
대전 중구 대종로 480
여행의 점심으로 다녀온 곳 대전은 물총칼국수가 많은데 여기는 수제비가 들어가는 칼국수집. 조개는 싫고 칼국수는 먹고 싶을 때 괜찮은 선택지, 이지만 여행의 경우 가게만의 특수성이 있지는 않다. 다만, 음식에 파리가 들어가 바꿔줄 수 있냐고 요청 했을 때 흔퀘히 새로 내주는 등 친절한 가게이긴 하다. 칼국수 계열은 8,000원이라 양 대비 가격도 착하다. 수제비와 칼국수, 감자 등이 들어있어 푸짐한 편.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 더보기
종로 할머니 손칼국수
대전 중구 보문로 241-1
모찌빵이 대표메뉴인 베이커리 카페인데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앉을 자리는 협소 플레이스 기준 리뷰에서 다들 맛있다고 그러길래 호기심 소비 해봤는데 진짜로 맛있었다. 딸기(스트로베리), 리얼초코 2개 골랐는데 딸기맛이 만족스러운 말랑쫀득한 식감과 새콤한 딸기맛. 반대로 리얼초코는 너무 달았다... 맛 진하게 하려다 놓친 느낌. 식감도 애매한 게 여기서 모찌빵을 먹어본다면 과일 계열이나 치즈계열을 추천 가격은 맛에 따라 차이없이 모... 더보기
고마워 제과
부산 동구 부산진성공원로 30-1
인기메뉴는 장어덮밥, 텐동 쪽인데 14,000원(텐동)은 너무 비싸서 돈토로동 11,000원(항정살 덮밥)을 먹어봤다. 내부는 5~7 테이블 정도로 기억. 점심 피크시간에 가니 웨이팅이 있었는데 운 좋게 웨이팅 생기기 직전에 입장. 항정살이 가득 올라간 디피 사진과 다르게 소소해서 조금 실망했다가 먹어보고 평가 재고. 일본식이라고 너무 달게 하지 않고 적당히 짭짤한 간이라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야채도 양상추, 양파 ... 더보기
쇼쿠지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