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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5
4개월

랍스터파스타가 시그니처라길래 호기롭게 시켜보았는데요 저 거품은 무슨 치즈어쩌고를 휘핑해서 만든 거고...설명은 그럴싸했는데 갑각류 껍데기 특유의 비린맛이 너무너무 세게 나서 한입 먹고 포크질을 멈췄습니다... 뇨끼는 튀겨져서 나와서 그런가 굳이 따지자면 아란치니에 가까운 맛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식당 컨셉인지 조명이 계속해서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하는데 정신사나워서 성인adhd 악화되는 기분느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