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녘 어쩌다보니 여기로.. 뇨끼와 피자를 시켰는데 둘 다 양이 얼마 안되네? 하고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어요. 위장이 줄었을까요.. 화장실 깨끗한건 맘에들었습니다.
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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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소스맛이 강하지만 호불호 없을 것 같다. 음식은 주문하고 거의 5분만에 나옴. 그래서인지 저녁 2시간 제한이 그닥 짧진 않았다. 우니문어가 제일 맛있었다. 우니 향은 거의 안 나지만 문어가 쫄깃 부드러웠고 채소 아삭, 러스크 바삭하게 씹혀서 맛도리였음. 뇨끼는 튀긴 음식임에도 미지근, 대구 구이는 속살이 차서 의아했다. 키오스크 주문 실수로 대구 요리를 두 개 먹게 되었는데, 모두 껍질은 질기고 속살이 찼으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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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싸고 짜다는 거 빼면 정성들여 만든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우니문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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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로 방문하니 세트메뉴에 할인도 진행, 살짝의 아시아터치가 들어간 프렌치기법이 가득한 메뉴! 다른 뽈레러분 말처럼 태블릿 메뉴판과 인테리어가 메뉴와 극과 극에 있어요. 용산이나 강북으로 넘어오면 더 어울릴텐데요 🥲.. 음식들은 모두 맛이나 식감 모두 개성있는 조합을 좋아하는 저에겐 호! 간만에 뵈르블랑이나 녹진한 버터풍미, 치즈 풍미가 가득한 와인 안주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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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색있는 한 끗을 위해, 신논현 녘🍝 늘 궁금하던 녘. 인테리어랑 태블릿 주문 등 내부 분위기가 음식의 맛을 반감 시키는 곳들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이상하게 맛이 나쁜건 아닌데 어딘가 멋진 식사를 하고 있다는 감상은 안 드는 ... 랍스타 파스타의 소스가 맛있었고 우니크림을 곁들인 문어 전채 요리가 손이 자꾸 갔음. 전체적으로 맛이나 간이 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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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녘 어제 디너로 큰지출을 하고 났더니 점심 둘이서 10만원정도는 걍 그런가보다 하게되는…. 그치만 맛있었어요. 시즌마다 메뉴가 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방어 세비체와 스카치에그, 랍스터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강남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 음식은 퓨전 느낌인데, 먹어봤는데 먹어보지 않은 맛이에요 ㅎㅎ 저녁에 가면 1인 1주류가 필수랍니다!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그래도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
[강남 / 녘]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강남의 뉴욕식 파인 다이닝. 생각보다 자리가 붙어 있었고 시끄러웠다. 대부분의 메뉴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 있는데 그 향을 안 좋아하는 터라 조금 난감했다. 갈비 스테이크는 소스가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질겼고 랍스타 파스타는 그냥 쏘쏘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스러웠던 곳.
한우피자 강추! 콜드피자인데 진짜 맛있어요. 요리 나올 때 하나씩 설명해주는 것도 좋고 분위기 좋고 맛있음. 와인 리스트도 많지 않지만 맛있는 와인만 있음 ㅎㅎ 뇨끼가 토마토소스라 호불호 좀 있는데, 한우피자랑 방어 세비체는 진짜 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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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매직" 메뉴판 첫메뉴부터 끝메뉴까지 먹어보기가 가능한 법카매직 전체적으로 예쁘고 양이 적고 간간하고 술을 부르는 맛이다. (점심회식이라 아쉽) 양갈비를 주문했으나 아무도 입에 안대는 덕에 독상을 차지하는 행운까지! ✌️ 다음엔 술과 함께하러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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