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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추천해요
7년

트리플 베리 요거트(7,500) 데일리 요거트(8,000) 경리단에서 특별히 갈 곳은 없는데 무난하게 시간 죽일 곳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요거트를 시켜 먹는답니다. 데일리 요거트는 제철과일이 나오는 편인데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딸기죠🍓 제 최애는 트리플 베리인데 산더미처럼 쌓인 베리들을 항상 주체하질 못해서 서빙해주시는 분도 가끔 흘리시고... 저도 흘리고 먹기 일수고요... 덕분에 위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아래 요거트부터 퍼먹는 스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낯 가리고 호기심 많은 안녕이와 앙칼진 꼬모...❤️ 귀여운 멈머들이 1층 2층을 누비며 다니니 동물에 예민하신 분들은 한남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꽁티 드 툴레아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나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