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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위치해있어요. 공기가 약간 탁한 느낌이지만 분위기는 되게 좋아요. 조용하고 아늑해요. 메뉴는 뽈뽀 알 아히요랑 로제 리소토 그리고 끌라라를 시켰답니다. 뽈뽀는 반쯤 먹고 난 후 면 추가해서 먹었어요. 탱탱한 문어가 들어가 있는데 뇨끼와 함께 빵에 얹어 먹으니 Good! 로제 리소토는 리소토 안에 들어간 토마토 소스가 제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끌라라는 레몬이 들어간 맥주라서 상큼하고 시원해요!

로맨틱식탁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4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