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쌀국수랑 한우 소곱창 쌀국수를 시켰어요. 한우 소곱창에 곱이 더 많이 들어있는데 쌀국수랑 같이 먹으려니 오히려 별로인 거 같아요. 먹을 때 깔끔하지 않은 느낌? 그냥 소곱창 쌀국수가 곱도 적당하고 뭐랄까 국물도 더 맛있는 느낌이에요. 뜨끈하고 기름진 국물 먹으니까 얼었던 몸이 녹아서 좋아요!
땀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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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위치해있어요. 공기가 약간 탁한 느낌이지만 분위기는 되게 좋아요. 조용하고 아늑해요. 메뉴는 뽈뽀 알 아히요랑 로제 리소토 그리고 끌라라를 시켰답니다. 뽈뽀는 반쯤 먹고 난 후 면 추가해서 먹었어요. 탱탱한 문어가 들어가 있는데 뇨끼와 함께 빵에 얹어 먹으니 Good! 로제 리소토는 리소토 안에 들어간 토마토 소스가 제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끌라라는 레몬이 들어간 맥주라서 상큼하고 시원해요!
로맨틱식탁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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