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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추천해요
6년

맛 : 전반적으로 불향이 느껴져서 좋다. 배달 중국집스러움에서 한단계 윗길이라 종종 감.(걸어갈수 있는 거리라서ㅋㅋ) 짬뽕과 볶음밥이 가장 맛있고 탕수육도 괜찮은 편. 분위기 : 동네 중국집 분위기지만 일단 "신발을 벗은 후" 식탁에 앉는 구조의 홀과 좌식상이 있는 룸 이렇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가족이나 친근한 사람과 와서 탕슉에 쏘주하고 싶은 정도. 가격 : 노은동의 가게세를 생각할 때, 맛을 생각할 때 전반적으로 싼편. 식사류 5-8천원대, 요리 만원~4만원대. 미니탕슉이 있어서 식사하러 가기 참 좋음. 세트 구성도 눈여겨 볼 것. 주차 : 가게 앞에 두어대 댈 수 있는데 주차헬임. 차라리 그 앞(대로변쪽) 골목을 공략하는 게 좋겠다. 느낌 : 처음 갔을 때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세번도 갔었는데 최근 맛의 편차를 몇번 느껴서 좀 뜸해졌었다. 그래도 맛있는 날은 여전히 폼이 좋은 식당. 전반적으로 맛있고, 가격 부담 적고, 개인적으로는 그 정체불명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음. *일요일휴무, 볶음밥사이드 짬뽕국물은 주문할때 넉넉히 달라고 하지 않으면 추가가 잘 안된다고..

쓰촨

대전 유성구 노은동로79번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