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생선구이, 갈치조림, 제육석쇠 모두 훌륭한 맛이다. 빠짐 없이 맛있다. 제육 왜이렇게 맛있어!? 하고 생선구이 먹어보면 생선구이 미쳤네?!?!하고 갈치조림 먹어보면 갈치 조림 안시켰음 후회할뻔 했네 하는 집.. 공주까지 갔으면 곰골식당 왜 안가요? 아 몰라서 못가는구나..하면 된다. 가격 : 생선류는 7천원, 제육 한판 만오천원으로 착한 편. 여러명이 가서 모든 메뉴를 시켜 나눠먹는걸 추천한다. 분위기 : 시골집을 식당으로 활용한 흔한 예.. 다만 바쁠 땐 너무 바빠 정신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을 것 같다. 주차 : 공주사대부고? 골목에 위치하는데 내가 갔을때는 늦은 밤이어서 근처 골목에 대고 이용했지만 블로그 등을 찾아보니 공용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느낌 : 작년 여름에 딱 한번 가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강렬해서 종종 생각난다.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나에서 끝내고 싶은 곳.

곰골식당

충남 공주시 봉황산1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