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미나미. 여자 둘이서 소바마끼(27.0), 니싱소바(청어소바,23.0), 타마고야끼(달걀말이,8.0) 주문. 개인적으로 소바와 달걀말이는 가격이 들어간 것에 비하면 많이 높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훈제한 청어가 들어간 소바를 먹을 일이 없어서 새로운 경험을 한 건 좋았지만 니싱소바를 먹으러 재방문할 거 같진 않습니다. 소바마끼는 안에 들어간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하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맛에 비해 가격이 높단 생각이 들어 다시 또 갈지는 애매하네요. (돈은 많이 지불했는데 채소 없이 탄수화물과 약간의 단백질로만 채운 느낌이라 애매해요ㅎㅎ)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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