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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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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정말 가까운 곳인데도 처음 와본 군포의 오래된 식당. (부모님 말씀으로는 어릴 때 많이 왔다는데 기억에 없다😂) 양지설렁탕 일반 10000원. (특: 13000원) 가게에 들어서마자 꼬릿한 냄새가 코를 강타해서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금세 익숙해진다. 뽀얀 설렁탕보다 다소 맑은 양지 설렁탕. 구수하고 든든하다. 밥을 따로 달라고 하지 않으면 보통 밥이 말아져 나오는듯. 자리 비울 새 없이 사람들이 계속 계속 좌석을 채운다.

군포식당

경기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