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여 년 업력의 경기도를 대표하는 설렁탕 명가> 설렁탕의 본고장은 서울이지만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서도 설렁탕 명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산에 오산 할머니집, 안성에 안일옥, 군포에 군포식당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소개할 군포식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전에 방문했던 60여 년 업력의 설렁탕 명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대통령 국밥집으로 흔히 불리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더보기
정말 가까운 곳인데도 처음 와본 군포의 오래된 식당. (부모님 말씀으로는 어릴 때 많이 왔다는데 기억에 없다😂) 양지설렁탕 일반 10000원. (특: 13000원) 가게에 들어서마자 꼬릿한 냄새가 코를 강타해서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금세 익숙해진다. 뽀얀 설렁탕보다 다소 맑은 양지 설렁탕. 구수하고 든든하다. 밥을 따로 달라고 하지 않으면 보통 밥이 말아져 나오는듯. 자리 비울 새 없이 사람들이 계속 계속 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