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DONUTS] #도너츠 #수제도넛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건강한 느낌의 수제 도너츠" 작년 10월에 오픈했다는 수제 도너츠 가게라는데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새 가게인데, 간판과 인테리어에서 묘하게 오래된 노포 느낌이 풍긴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휴일 오후에 가니 매대가 많이 비어 있다. 장사 잘되시냐고 여쭈었더니 한번 오신 고객은 맛있다고 다시 방문한다는 사장님의 수줍은 답변에 신뢰가 간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대부분 개당 1,500원이라는 가격부터 참 착한데 맛을 보니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건강한 느낌이 든다. 던킨보다 덜 달고 가격은 절반 수준인데, 최근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어 난리 난 망포의 엉클스 도넛보다 개인적으로 더 괜찮은 듯하다. 첫 방문이라 종류별로 다 맛보지 못한 게 아쉬운데 다음에는 이것저것 더 주문해 볼 예정이다. 맛: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과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의 맛. 분위기: 노포 느낌의 투박한 외관과 사장님의 수줍고 친절한 답변에서 신뢰가 느껴지는 곳. 가성비: 대부분 개당 1,500원 선으로 요즘 물가 대비 훌륭함 재방문의사: 아직 다 먹어보지 못해 검증이 필요하니 조만간 이것저것 제대로 더 먹어볼 생각임.
원도너츠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54-1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