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람] #장사항카페 #카페람 #속초오션뷰 뷰와 공간이 주는 쉼의 가치가 확실한 곳 원래는 설악산 숲뷰를 즐기러 '카페소리'에 갈까 생각했는데, 검색해 보니 마침 휴무여서 산뷰 대신 바다뷰로 노선을 바꾸고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폭염 속 기나긴 대기 직후 지친 몸을 이끌고 시원하게 쉬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장사항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압도적인 통창과 넓고 개방감 있는 실내 분위기가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든다.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땀 흘리며 고생하다가 에어컨 바람 시원한 곳에 앉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쉼이 된다. 음료 맛이야 이런 멋진 뷰를 품은 관광지 카페에서 엄청나게 특별하길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통창 뷰가 워낙 훌륭하다 보니 음료가 조금만 더 맛있어준다면 정말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가벼운 바람은 남는다. 그래도 이 계절에 시원한 공간이 주는 쾌적함 하나만큼은 확실한 곳이다. 맛: 관광지 카페답게 음료맛은 평범함 분위기: 통창 너머로 장사항의 파란 바다가 액자처럼 시원하게 걸려있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개방감이 훌륭해서, 더운 여름날 땀 식히며 차분하게 물멍 때리기에 최적의 환경을 선사함 가성비: 멋진 풍경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는 값이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가격임 재방문의사: 장사항 근처에서 시원하게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 기분 좋게 다시 들를 것 같음.
카페람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9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