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깊숙한 곳에 자리한 철판요리전문점 신봉동이나 고기리 외식타운이 발달한 것과 달리 이 부근은 아직도 옛날 모습 그대로 인 듯 음식은 일단 맛있음 싱싱한 재료에 활 랍스타, 미경산 한우 모두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라는 것은 인정함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정도 입지에 음식 구성으로 이 가격을 받아야 하는가에 의문이 들고 분위기가 너무 올드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오래된 느낌이며 음식의 양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것 같음(복음밥으로 배를 채울 수는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날 화려한 불쇼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할만 함 맛 : 좋은 재료, 즉석 요리 맛있음 분위기 : 올드한 느낌, 인테리어 다시 할 때가 된 듯 가성비 :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데 가족들 모두가 만족했으나 계산하는 입장에서는 비싸다는 느낌이 듬 재방문 의사 : 특별한 날 재방문의사 있으나 평상시 자주 방문하기는 어려울 듯

애나의 정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