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을 망설였던 집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제주 자체에 사람이 없어서 인지 바로 앉을 수 있었음 주문 후 바로 만드는 듯 정말 20분 정도 소요되서 나오는 칼국수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음 진한 참기름 향에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손칼국수의 식감도 좋았고 보말의 양과 식감도 적당했음 메뉴는 오직 보말 칼국수 하나이고 시간도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여서 관광객이 많은 시즌에는 먹기 어려울 것 같음 맛 : 맛있음 분위기 : 오래된 느낌의 칼국수 집 가성비 : 칼국수 치고는 싸지 않으나 제주에서 이 정도면 괜찮게 느껴짐 재방문 의사 : 대기가 없다면 제주올때 마다 올 생각 있음
옥돔식당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