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안쪽에 있는 공방겸 카페 이 곳을 여러번 지나다녔지만 외관으로는 카페인 줄 모르고 창고처럼 보였는데 들어가 보니 블럭조 건물안에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였음 망플 평이 좋아 기대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좁았고 겨울이어서 외부테라스에 안기에는 추워서 실내에 있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 테라스에 앉아 계곡물 소리들으면서 차 한잔하면 운치있을 것 같음 음료 맛은 평범했고 의외로 당근케이크가 맛있었음 소품들은 목공예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항이 아니어서 큰 감흥은 없었음 맛 : 특별한 맛은 없는 듯 분위기 : 외관과 다른 내부, 생각보다 좁았음 가성비 : 커피 5,500원으로 외곽의 카페는 다 이정도는 하니까 무난함 재방문의사 : 좋은 계절에 다시 방문해 볼 예정
GHGM 카페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87 라매뉴펙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