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안쪽 골짜기 깊숙이 자리한 고깃집 이렇게 안쪽에 음식점이 있어서 놀랐고 근처에 갔더니 차가 너무 많아서 다시 한번 놀랐음 망플 평과는 다르게 맛있다는 지인들 추천에 방문했더니 평일 12시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7팀 30분 대기 후 먹을 수 있었음 일단 이 정도면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중적으로는 통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심 특선을 먹고 있었는데 간혹 식사메뉴만 먹고 있으신 분들도 보였음 점심특선의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았으나 하나하나 맛은 좋았고 고기는 최고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고 한우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된장찌게와 공기밥도 썩 잘 어울렸음 다만 점심시간에 서빙하시는 분이 고기도 구워주시는데 바빠서인지 성의가 없어 보여 많이 아쉬웠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음식은 이 동네에서 잘 통하고 있는 것 같아 망플평점이 너무 낮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맛있다로 결정하였음 맛 : 불고기, 갈비 등 점심특선은 맛 없기 어려운 음식인 듯 분위기 : 꽤 깊은 안쪽에 넓은 공간에 있는 고깃집 가성비 : 한우임을 감안하면 이해 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있는 듯, 점심 특선 인당 2~3만원은 적당한 듯 하며 그래서인지 사람이 꽤 많은 듯 재방문 의사 : 주변 사람들이 원하면 다시 올 듯 다만 대기가 길다면 대기하면서까지 먹어야 할지는 고민됨

풍경한우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