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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이
추천해요
2년

코로나 이후 계속 포장으로만 먹고 있는데 오래간만에 왔더니 적어도 이 집은 코로나 다 끝난 듯 북적북적했음 강한 불맛의 쭈꾸미를 야채와 함께 밥에 쓱쓱 비벼먹는 것을 싫어하는 한국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 다 먹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쭈꾸미 집 쭈꾸미 집 인데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을 안 먹으면 매우 서운 한 집 맛 하나만 보면 흠 잡을데 없는 집이나 그외의 것들은 흠잡을데가 참 많음 사람이 많을 때 주차하기 어럽고, 바빠서인지 일 하시는 분들이 기분 나쁠정도로 불친절할때가 있으며, 물가가 올라서이기는 하지만 그새 가격도 참 많이 올리면서 홀에서 밥을 별도로 계산해야 하는 쭈꾸미집이면서 선심쓰듯 1인분 메뉴를 만들멌으나 다른 가격을 책정한 것도 그렇고 1인분 포장안된다고 두번도 돌아보지 않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도 아쉬웠음 그럼에도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집인데 흠잡을게 많음에도 항상 사람이 많다면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맛 : 흠 잡을데 없이 맛있음,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순한맛 추천, 강한 불맛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 분위기 : 코로나 이후 포장만 붐볐었는데 이제는 홀도 사람많고 어수선했음 가성비 : 꽤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담없이 가던집에 부담이 생길락 말락 함 재방문 의사 : 이 맛을 못 있어서 주기적으로 방문하지만 친절함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은 절대 오시면 안되는 집

신포리 쭈꾸미 볶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