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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이
추천해요
3년

에버랜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미국식 바베큐집 주말 점심무렵 방문했는데 한시간 이상 대기후 입장할 수 있었고 주문 후 10~20분을 기다린 후 겨우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 4명이서 889플레이트 3인세트와 쌀국수를 시켰는데 전혀 안 어울려 보였지만 건조한 바베큐와 따뜻한 국물의 국수가 의외로 잘 어울렸음 보통 세트메뉴는 많이 시킬수록 인담 가격이 저렴해지는데 이 집은 바베규 종류와 사이드 종류가 늘어나면서 인당 가격이 비싸지는 집임 바베큐 고기 맛 무난했고 각종 소스와 사이드메뉴 모두 맛있엇는데 특히 버터에 갓 구어낸 빵이 맛있음 단 한시간 넘게 대기하면서 까지 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맛 : 고기, 소세지 등 바베큐와 사이드메뉴, 쌀국수까지 모두 맛있게 먹었음 분위기 : 요즘 외곽에서 유행하는 층고 높은 창고를 리모델링한 음식집 가성비 : 괜찮은 듯 하지만 양을 고려할때 썩 좋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울 듯 재방문 의사 : 대기가 길다면 고민됨, 다음에 온다면 평일 또는 주말 오픈시간에 와서 대기 없이 먹어보고 싶음

루트 889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435 A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