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 브런치 카페 노브133 다녀온지 조금 오래 되었는데 할로윈장식으로 꾸며진 모습이,인상적이었음 입지는 카페가 있을까 싶은 장소에 상당한 규모의 예쁜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음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맛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무난함 다양함 종류의 수제맥주도 같이 팔고 있었고 브런치 메뉴는 무난했는데 어차피 이런곳에 소재한 카페는 맛 보다 분위기가 중요하기에 맛있다로 결정함 개방감있고 층고 높은 화이트 톤의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테이블, 쇼파, 2층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공간 등이 있어 연인들 또는 가족들끼리 방문하기에 좋은 듯 전반적으로 브런치 및 음료, 수제맥주도 맛있게 먹었음 맛 : 외곽의 대형 카페치고는 맛있음 분위기 : 밝고 깔끔하고 개방감있고 주변 풍경도 괜찮고 게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봄, 가을이 좋은 듯 가성비 : 아메리카노 6천원, 생각하기 나름인데 외곽의 분위기 있는 카페치고는 사악하지는 않음 재방문 의사 : 봄, 가을에 에버랜드 간다면 재방문 할 의향있으나 일부러 이 집만을 목적지로 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은 있음
노브 133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133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