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플라워카페 그린아일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외관이 예뻐보여 가고싶다 눌러놓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 방문해 봄 내부는 아담한데 아기자기한 식물들로 채워져 있어 꽤 상쾌한 느낌이 드는 카페 커피맛 무난하고 다양한 음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각종 디저트를 직접 구우시는데 꽤 괜찮었던 기억이 다만 공간이 좁아서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있고 누군가 큰 소리로 대화한다면 꽤 시끄럽다고 느낄 수 있음 사람들과 방문하기 보다 혼자서 조용히 차 한잔하면서 책보고 싶은 느낌이었음 맛 : 무난함 분위기 : 플라워카페로 아기자기하고 상쾌한 느낌의 카페 가성비 : 싸지도 비싸지도 않고 적당함 재방문 의사 : 사람이 없다면 가끔 방문해서 앉아 있고 싶은 곳
그린 아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96번길 3-1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