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평화동이
추천해요
2년

수지구청 건너편 번화가에 소재한 제줏간 코로나이후 수지에서 10시 이후에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동네가 아닐까 싶은데 그 중심에 제줏간이 있음 망한 플랫폼에 식당 등록하고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신규식당등록이 늦어져서 리뷰를 못 썼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음 제주 분위기 물씬 나는 인테리어에 사장님이하 알바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주시는데 이 인건비를 고려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 어려운 듯 프렌차이즈는 지점마다 맛, 분위기가 다르기도 하는데 이곳의 삼겹살은 매우 맛있고 사장님은 힘들어 보이시지만 매우 친절하심 고기가격은 일반적이나 이 집의 사이드는 맛과 가성비 모두 훌륭한데 기본 김치찌개 훌륭하고 계란찜 2,900원, 쫄면 3,900원 무엇보다 활화산 볶음밥 1인분 2,900원에 감동했음 맛 : 고기 질 좋고 사이드 모두 맛있음 분위기 : 제주느낌 물씬, 회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란스러울 수 있음 가성비 : 고기만 먹으면 많이 나올 수 있으나 사이드와 적당히 섞으면 가성비 좋게 먹을 수도 재방문 의사 : 식사로도 회식으로도 가고 싶은 곳

제줏간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7 해오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