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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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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요즘 유행하는 작명 스타일로 지곡동 501번지에 소재한 카페 501 넓은 공간에 높은 층고의 개방감, 카페에서 바라보는 뷰도 힐링되는 공간 커피, 디저트 모두 무난하지만 음식에 대한 특별함 보다는 공간에 대한 특별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곳 맛 : 무난함 분위기,: 찾아가기 어려운 뜬금없는 곳에 소재했지만 요즘 느낌의 인테리어에 숲속에 소재한 느낌으로 힐링되는 곳 가성비 : 아머리카노 5,000원, 동네 카페라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외곽 카페라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 듯, 여기는 적당함 재방문 의사 : 일부러 오기에는 애매함, 근처에 식사 후 차 한잔은 추천할 만 함

카페 501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2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