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 성인 110불, 소인 55불 매일매일 환율이 바뀌지만 요즘 같이 환율이 비쌀때는 성인인당 15만원 가까이 갈 수 있는 가격 요즘 호텔뷔페도 이 곳 보다 비싸니 너무 궁금해서 아들 생일을 빙자해서 방문해봄 일단 가격대가 있다보니 음식의 수준은 어느 정도 있음 랍스터 무제한, 해산물 모듬, 갈비, 스테이크, 스시, 육회, 한식류, 튀김류 그 어느것도 빠지지 않고 맛있음 그리고 폴바셋 원두를 쓰는 커피 및 다양한 음로, 생망고로 대표되는 과일, 다양한 종류의 조각케잌 등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음 다만 우리 배가 한계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고 랍스터는 먹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데 호텔 뷔페보다 음식 가짓 수가 적다는 아쉬움이 있음 해산물, 랍스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하나 다양한 음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주저되는 곳 메뉴 하나 하나 구색 맞추기 위한 것 없이 정성이 가득한 좋은 재료를 쓰는 느낌 모티님 평 처럼 한번은 와볼만하나 자주 오기는 부담스러운 곳 맛 : 모든 메뉴 다 맛있게 먹음(참고로 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 이님) 분위기 : 생각보다 넓지는 않음 가성비 : 생각하기 나름이나 환율에 따라 비싼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임 재방문 의사 : 소인이 있어도 4인 가족 식사 한끼 50만원이 넘어가는데 자주 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ㅠㅠ
바이킹스 워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