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기점 소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때 아웃백하면 스테이크 페밀리 레스토랑의 대명사였던 것 같은데 그 많던 패밀리 레스토랑 중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집도 아웃백이 아닐까? 특별한 날 먹멌던 기억이 꽤 많이 남아있는데 우리 아이들하고는 거의 가 본 기억이 없어서 방문해 봄 그램 단위로 파는 스테이크는 전반적으로 무난했고 사이드로 먹은 파스타, 샐러드 등도 나쁘지 않았고 식전빵 리필, 식전 스프 등 전반적으로 무난했음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는 스테이크의 맛은 요즘 스테이크 전문점에 비해 특별한 감동이 없었고 파스타 등도 전문점에 비해 오히려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음 이는 아웃백의 수준이 떨어진게 아니라 다른 음식점들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이유가 그 많던 페밀리레스토랑, 한식뷔페, 해산물뷔페 식당이 없어진 이유가 아닐까 생각함 그래도 식전빵, 리필, 식사 후 원하는 손님들에게 포장까지 해주는 사소함과 오래간만에 받아보는 톰신사 할인 등에 기분 좋은 한끼를 먹믈 수 있었음(포장해 온 식전빵 버터발라서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데워 먹으니 맛있었음) 추억의 느낌이 남아 있으나 주말에 대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현재진행형 인 것으로 맛 : 추억의 맛, 나쁘지 않음 분위기 : 원래 이렇게 어두웠었나? 가성비 : 가성비, 가심비 모두 그닥 좋지는 않은 듯 재방문 의사 : 가족들이 원하면 있으나 먼저 가자고 하지는 앟을 듯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36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