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극한직업에 이 집이 소개 된 후 궁금해서 오래간만에 방문 이 집 괜찮고 맛있어서 추천할 만 한데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믄데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인기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인 듯 주말 오후 방문했는데 주차장은 포화상태였고 그 여파로 주변 심곡서원 공용주차장까지 난리가 아니었음 주차요원도 충분히 배치하고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었으나 밀려드는 손님에는 역부족인 듯 수시로 빵이 나오고 빵이 나올때 마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점은 좋았음 방문했을때 5분 후 소금빵이,나온다는 안내를 받고 홀린 듯 줄서서 구매 했는데 갓 나온 소금빵은 한 20개 정도 인 듯 한데 앞에서 부터 5~6개씩 구매하기에 차례가 돌아오면 경쟁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집 빵 종류 다얌하고 빵 맛 좋고, 커피 맛, 음료 맛 모두 무난해서 이렇듯 인기가 있는 듯 그러나 이렇게 난리 날 정도로 압도적인 맛있지는 솔직히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이 집 보다 괜찮은 동네 빵집도 많다고 생각하며 방문 후 불편할 수 있기에 추천을 주저하게 됨 그럼에도 갓 나온 버터풍미 가득한 따뜻한 소금빵은 정말 맛있었음 맛 : 종류 다양하고 쉐프님은,친절하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점, 빵도 맛있는 점은 인정 분위기 :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주차부터 자리 잡고 빵 고르는 것까지 한바탕 전쟁을 치른 듯한 느낌 가성비 :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 대비 비싸지는 않으나 동네 빵집 치고는 가격대가 있다고 느껴짐 재방문 의사 : 주말에는 다시 방문하지 않을 예정
본누벨 베이커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