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뷰가 다했다!!! 한때는 경기도 3대 저수지였지만 저수지로서의 수명은 다하고 공원이된 기흥호수(옛 기흥저수지) 변에 유치한 카페 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가면 주거지 좁은 길을 지나 이런데 카페가 있나 싶은 후면 주차장으로 안내하는데 거기서 비라보는 호수의 모습이 일단 장관이다 이 정도 입지의 카페는 음식 맛은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커피는 호수(묵직항 바디감), 백조(산미), 바위(디카페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정도 풍경의 카페 커피가 6,000원 정도면 가격은 나쁘다고 하기는 어렵고 맛도 괜찮음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한데 평타 이상은 하는 듯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호수 뷰 자리는 확보하기 쉽지않고 가게앞은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때 용인조정경기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가능함 주변 민속촌 관람 후 조금 갈 만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함 맛 : 카피, 베이커리 모두 무난함 분위기 : 요즘 신상 카페분위기, 인테리어와 호슈 뷰가 잘 어울림 가성비 : 가격대는 있으나 요즘 외곽의 카페대비 저렴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재방문 의사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가 좀더 플리면 재방문 해볼 예정
호수앉기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15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