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로 와서 보니 망한플렛폼과 인기있는 집은 거의 비슷하지만 차이가 나는 두번째 집이 바로 이 따봉돈까스였음 망한플렛폼에서는 뽈레에서도 유명한 하루, 동백역 하얀집 등에 이어 기흥에서 인기 상위권에 있었던 집 중 하나가 따봉돈까스였는데 뽈레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함 항상 방문하고 싶었던 집이었으나 주차의 심란함, 돈까스 먹으러 거기까지 가냐는 가족들의 반대 등으로 방문하지 못하다가 이곳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회가 되어 처음으로 방문해 봄 뽈레러 못지 않았던 망플 홀릭님들의 평가는 역시 틀리지 않았는데 어느 동네나 흔하게 있을 것 같지만 이 정도 수준의 돈까스집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함 등심돈까스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과하게 달지 않은 소스가 잘 어울렸고 치츠돈까스는 풍부한 자연치즈에 바삭한 돈까스가 어우러진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음 여기에 신의 한수가 밀면인데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에 개운한 양념밀면은 특별할 것 없을 것 같은 밀면의 품격을 한껏 높여 주는 듯 근방에서는 꽤 유명해서 토요일에는 꽤 대기가 있는 곳 주차는 롯데마트 주차장에 하면 되기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큰 장점인 듯 이 집에 대한 느낌은 과거 유명해지기 전 포방터 시장내 연돈이 연상되는 것은 왜인지 이 근방에 계시거나 근처 올일이 있는데 돈까스를 좋아하신다면 강추하는 집 일요일, 월요일 주2회 휴무는 조금 아쉬운 점 맛 : 아주 맛있는 돈까스와 새콤달콤 밀면의 조화가 일픔 분위기 : 깔끔한 돈까스 집 가성비 : 적당함 재방뮨 의사 : 기회가 된다면 자주 가고 싶은 집
따봉돈까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75 기흥역롯데캐슬스카이 10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