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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방문한 토박이네 돼지국밥 이 집에 대한 평은 좀 나뉘는 경향이 있는데 국밥에 대한 호불호와 메뉴 구성에 대한 호불호가 혼재하며 직원들의 친절도 및 위생 등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듯 그래도 식사시간이면 항상 주차장이 만석일 정도로 혼잡하고 넓은 홀도 사람들로 가득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당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돼지국밥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순대, 내장 등이 들어간 부산식 돼지 국밥이 아니라 얇게 잘라낸 고기와 뼈로 국물을 우려낸 담백한 국밥으로 이게 밀양식인 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매력있음 이 집에서 안 먹으면 서운한게 화로 등갈비인데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함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는 식당이고 개인적으로는 안 가면 생각나는 식당이나 의외로 맛 없다는 분들, 먹을게 없다는 분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맛 : 순대국밥류의 기름지고 풍성한 건더기는 아니고 담백한 국물인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타일, 등갈비도 맛있음 분위기 : 넓은 매장, 사람들로 항상 북적여서 정신없음 가성비 : 적당함 재방문 의사 : 안 먹으면 생각나서 다시 방문하는 곳

토박이 밀양돼지국밥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13 남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