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괜찮은 빵집 통칭 노랑 빵집으로 불리는 곳 원래 풍덕천동, 상현동에 있다가 이쪽에 건물을 짓고 들어온지 벌써 몇년이 지났고 이제는 수지에 신봉점만 있는 듯 검색해보니 광교와 기흥에도 있음 예전에는 우리딸이 좋아하는 러스크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메뉴에서 없어진 이후로는 가는 횟수가 줄고있음 맛은 요즘에는 유기농에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 사실 빵은 건강하지 않은 맛이 더 좋을때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하며 가격도 좋은 재료에 건강한 맛을 추구하다보니 결코 착하지 않은 점이 아쉬움 그래도 동네에 이 정도 수준의 빵집은 오랫동안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맛 : 건강한 맛, 대체로 괜찮음 분위기 : 노랑노랑한 밝은 분위기 가성비 : 결코 착하지 않은 가격 ,이 부분이 제일 아쉬움 재방문의사 : 가끔 있음

뺑오르방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114번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