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9팀, 20분 쯤 대기후 입장함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린 다는 느낌은 크지 않음 오히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그 부분이 궁금했음 이 집은 면옥이라고 되어있지만 냉면의 수준은 크게 높지 않고 예전에는 가성비가 좋았지만 지금은 결코 좋다고도 할 수 없음 불고기가 가성비 엄청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인당 17,000원으로 나쁘지 않지만 공기밥 미포함, 반찬 거의 없음 등을 고려할때 크게 좋지 않음 육전은 수준 높은 고기, 맛은 아니지만 16,000원에 이 정도 육전이면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 낳은 듯 갈비탕은 아주 무난한 갈비탕 결국 특별함은 없지만 다양한 메뉴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수 있고 넓은 공간을 보유한 식당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음 맛 : 다양한 메뉴, 무난한 맛 분위기 : 꽤 규모있는 식당 가성비 : 예전에는 좋았던 것 같은데 조금씩 올라서 그닥 재방문의사 : 냉면, 육전, 불고기, 갈비탕 등 다양한 메누먹고 싶을때, 가족끼리 메뉴 통일이 잘 안될때 가끔 방문할 듯
교동면옥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석현로12번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