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나데이지 밖에 나오니 오래간만에 정말 맛잇는 파스타가 먹고 싶어 몽고네 갈까 갈리나데이지 갈까 하다가 갈데를 방문햇다. 일행이 문어를 안먹어서 여쭈어 보고 바꿀 수 있다고 하여 풍기로 바꿧다. 킹크랩 파스타는 진득하게 만든 스톡으로 만들어 아주 맛잇게 먹엇다. 스테이크는 미듐레어라고 햇는데 미듐정도로 나오고 살짝 마른듯한 느낌이라 그냥 저냥 먹었다 별로를 준 이유는 서비스 때문이다. 메뉴는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킹크랩 파스타입니다" "풍기입니다" 메뉴에 설명이 없으니 조금 만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한다. 디저트는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디저트입니다 하고 쌩,,, 너무 조급하게 음식 내려놓고 이름 얘기하고 말 끝나기 무섭게 사라지는 서버도 은근히 신경쓰였다. 메인코스때는 스테이크 놓고 사라지시고 나는 커틀러리를 받지 못해 불러서 커틀러리를 달라고 해야했다. 실수라고 생각 할 수 도 있는데 집중도 낮은 서비스의 부주의 같다. 와인은 글라스로 시켯는데 하우스 레드는 상태가 영아니였다. 뒷주방에서 따르는 모습을 봣는데 막잔인 것 같던데 확인은 된거 맞겠지...?
갈리나 데이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3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