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먹은 음식 중에 최고 중 하나. 병어조림이 맑고 약간 맵고 부드럽다. 요맘때에는 생물을 전라도에서 공수한단다. 밥이 맛있고, 반찬도 정성과 맛이 듬뿍이다. 어르신들 모시고 가을에 다시 방문할거다. 사장님한테서 자기가 만든 음식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묻어난다.
온돌집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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