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국물에 레몬이 들어가니 신선하다. 면은 생각했던 것보다 덜 쫄깃했는데 그것도 괜찮았다. 혼밥하기 좋았다.
이키이키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14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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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가 뭔가 했더니, 이게 뭉티기였구나. 고소하고 쫄깃한데, 깎두기처럼 서걱서걱 잘려 나온다. 양념장에 부추, 생밤, 장이 고소함을 더한다. 오드레기는 소 힘줄과 차돌박이가 같이 나오는데 힘줄이 씹는 맛이 있다. 동료랑 맛있게 먹었다.
송림식당
대구 동구 동부로 1
대부분의 메뉴가 맛있었다. 모닝글로리, 스프링롤, 새우튀김, 두부조림까지. 리젠트 푸꾸옥 호텔내 레스토랑이 좋아서 밖에선 거의 먹지 않았다.
Rice Market - Regent Phu Quoc
Bãi Trường,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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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맛있다. 우동면은 수타면인지 쫄깃하다. 재료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 딸 아이가 면발을 쪽 빨아서 면이 춤을 추면서 입으로 들어갔다. 우동 국물 몇 방울이 아이 얼굴에 튀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해맑게 웃었다.
스바루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2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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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가득한 오리탕. 들깨와 초장이 섞인 양념장에 미나리와 오리를 찍어 먹는다. 잊을 수 없는 맛.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
유진정
전남 담양군 금성면 시암골로 17
해물간짜장이 맛있는 곳 가격 대비 퀄이 좋다. 회사 점심에 찾았다.
칭하이
서울 서초구 효령로68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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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주는 곳 20년 지기 친구와 조촐한 송년회 목살도 가브리살도 맛있고, 찬 하나하나 뛰어나다. 셋넷이서 와도 너무 좋은 곳
상암 일미락
서울 마포구 성암로13길 40
특수부위 맛있다. 양은 적지만 맛은 확실하다. 셋이서 먹기 좋은 곳.
신사 모소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24
빵이 괜찮았고, 뷰는 더 괜찮았다. 눈이 트이고 가슴도 트이고 추억은 쌓았다.
브리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6-2
이 근방에 맛있는 칼국수집. 김치가 맛있다. 실패가 없다.
송황 칼국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39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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