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다가 망고 빙수 있대서 가봄. 시즌 메뉴인데 나름 알차다. 볼륨 맥스로 교회 얘기하는 할저씨 많아서 귀가 너무 아팠음. 그러나 부탁하니 바로 자리 바꿔주심. 나잇대가 좀 많은 층이 자주 오는 곳 같았다. 웨이팅도 상당히 긴 편이나 뭐 좀 둘러보다 보면 시간 잘 간다. 호텔 빙수에 비해도 퀄리티 나쁘지 않음.
까사빠보
서울 중구 소공로 63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