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선생님의 맛집이래서 그냥 근처에서 시간 나서 가봤다. 맛은.. ㅎ 달다.
국시트멍
제주 제주시 진군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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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도 무슨 설탕 발라났나 개맛있고 한치도 철이라더니 ㅎㅎ 정말 서울과는 퀄리티가 차이 난다. 게다가 가장 놀라운 건 제주도에서 도축한 육사시미. 나 원래 육사시미 질겨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살살 녹는다..
제주시 농협 하나로마트
제주 제주시 월광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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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주 방언이 들리는 곳.. 로컬 맛집. 근처의 줄 서는 관광객용 맛집보다 맛있다 ㅎㅎ 정겨운데 심지어 깨끗해! 맛은 맵고 깔끔하고 깊이 있음.
옵서예 몸국
제주 제주시 동고산로 12
종종 시켜먹는데 관악구 숙성 스시 배달로는 압도적 1위 드립니다.
후추스시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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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키요이 오뎅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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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항상 똑같은 메뉴만 조진다. 그러나 항상 맛과 레시피 다름. 또 근데 그때마다 다르게 맛있다.
타이 패밀리
서울 관악구 행운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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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상당히 상위권인 케밥 집. 프랑스에서 먹던 것 같음 (한국에서는 강남과 이태원 자주 가봄) 동네에 이런 곳이 생겨서 반갑다. 여러 개별로 요인에도 불구하고 어센시티 원툴로 자주 갈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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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양념한 것도 맛이 없지 않는데 그래도 오리지널이 텍사스식 바베큐에 훨씬 잘 어울렸다. 고기 신선해서 그런지 부드럽다. 감튀는 맥도날드 스타일로 바삭하고 얇고 가느다랗다. 구운 야채가 의외로 굉장히 맛있었음. 처음 가봐서 플래터 시켞는데 다음에는 선호하는 메뉴만 시킬듯. 애견 동반이라 좋다. 이태원쪽에 위치해있고 가족끼리 오는 분위기인듯. 자주 갈듯.
로코스 BBQ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83
오제제 맛있다. 특등심은 기름기가 너무 많지만 지방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을듯. 녹차 향과 맛이 생각보다 많이 난다. 유자 샐러드 소스와 돈가스 소스에서 과일향이 강해서 좋음. 새우 튀김 소스에서는 트러플 향 좋음. 소스에 신경 많이 쓰는듯. 근데 히든 강력 메뉴는 여기 새우튀김임. 아 또먹고싶다
오제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